‘30kg 감량’ 이파니, 애 엄마 맞아? 적나라한 뒤태 ‘헉!’

입력 2013-08-07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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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30kg 감량, 아찔한 몸매 자랑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파니가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이파니는 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에 보디라인이 한껏 강조된 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이파니는 “출산 후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밝혔다.

30kg 감량 비법에 대해서는 “한 달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며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이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30kg 감량, 무리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이파니 30kg 감량, 대단하네”, “이파니 30kg 감량, 원래 몸매가 좋은 듯”, “이파니 30kg 감량, 운동도 병행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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