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곤잘레스 희생 플라이… 다저스 선취점

입력 2013-08-09 10:05: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공포의 LA 다저스 타선이 3회초 한 타순이 돈 뒤 선취점을 내며 류현진(26)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LA 다저스는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나섰다.

이날 LA 다저스 타선은 세인트루이스의 ‘100마일 유망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위 위력적인 공에 밀려 2회까지 득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3회초 칼 크로포드(32)와 마크 엘리스(36)이 안타를 때리고 출루해 잡은 무사 1,3루 찬스에서 아드리안 곤잘레스(31)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