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아줌마’ 정다연 수입 공개 “한달 수익 1000억” 경악

입력 2013-08-13 1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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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국내 및 해외 활동으로 벌어들인 총매출액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정다연은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일본 중국 대만 할것 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방송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정다연은 탕웨이 후속으로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한달 총수익이 얼마냐고 물었고 정다연은 “그때그때 마다 다른데 책이나 방송활동까지 모두 포함해 따지자면 총매출액 1000억을 번다”고 밝혔다.

정다연 수입 공개에 MC들은 부러움을 표하며 “나도 일찍부터 해외로 나갈 것을”이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줬다.

사진 출처|KBS2 ‘여유만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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