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각도의 중요성, 밑에서 봐도 굴욕無 ‘귀엽네~’

입력 2013-08-14 08:36: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존박 각도의 중요성'

'존박 각도의 중요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3일 방송될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부산 두구동의 세 번째 배드민턴 경기가 그려진다.

강호동이 존박에게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스케줄이 바쁩니다. 배드민턴 연습은 대체 언제 하십니까?"라고 묻자 그는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인터뷰 내내 존박을 찍던 강호동은 잘생긴 그의 얼굴에 질투가 났는지 캠코더 각도를 아래로 조절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 존박에게 굴욕을 안겼다.

존박 각도의 중요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각도의 중요성, 그래도 잘생겼다" "존박 각도의 중요성, 밑에서 봐도 괜찮네" "존박 각도의 중요성, 웃긴다" "존박 각도의 중요성, 각도가 중요하긴 하네", "존박 각도의 중요성, 오히려 강호동이 굴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11시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