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꽃할배’ 앓이 중… 미대형에게 혹시 사심? “멋있다”

입력 2013-08-15 2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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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꽃할배 앓이’

한그루 ‘꽃할배’ 앓이 중… 미대형에게 혹시 사심? “멋있다”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꽃할배 앓이’ 중이다.

한그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재방송 보는데 네 분 선생님 모두 멋지고 재밌으시다”라며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최고! 이서진 선배님도 멋지고. 아무튼 정말 최고”라는 시청 소감을 남겼다.

‘꽃할배’는 평균 연령 76세 중견배우들의 배낭 여행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순재를 비롯해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예능프로그램에 쉽게 볼 수 없는 스타급 중견배우의 조합이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다.

또 ‘꽃할배’의 짐꾼으로 배우 이서진이 합류해 이목을 끌었다. 이서진은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미대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영석 PD와 각별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그루 꽃할배 앓이…공감가”, “한그루 꽃할배 앓이… 은근 합류하고 싶을 듯”, “한그루 꽃할배 앓이…나 PD 특별 게스트 고려해 보세요”, “한그루 꽃할배 앓이… 전 재방송 아닌 본방사수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그루 꽃할배 앓이’ 한그루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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