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는 장마가 마무리 되고 폭염이 시작된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삼공사 판매기준 매출액은 228억원으로 지난해 182억원보다 25% 이상 증가하였으며, 8월 일평균 매출도 13억원에서 16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지난달 7월말 출시된 홍삼쿨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찬물에 녹는 홍삼차로 출시한지 2주 만에 20만포가 넘는 매출을 올리며 여름철 홍삼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