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간절한 표정에 포즈까지 ‘귀여워’

입력 2013-08-16 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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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배우 이준기가 슈렉고양이로 변신해 여심을 녹였다.

지난 15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측은 촬영장 현장 속 이준기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는 도주 액션을 찍기 위해 트럭 안을 살펴보다가 그 안에 있는 음료수 병을 보고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극중 현장수배범이 돼 탈주범 신세가 된 장태산은 아무것도 마시지 못해 갈증이 심했고 이에 탄산음료를 보자마자 눈빛이 초롱초롱해진 것.

특히 이 모습은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교 넘치는 표정과 똑같다는 평이다. 무보정 비하인드 컷임에도 이준기는 날렵한 턱 선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 슈렉고양이 빙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너무 귀엽다”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탈주범 맞나” “이준기 슈렉고양이 변신 소장하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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