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사진출처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비닐봉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설리는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즐겁게 놀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비닐봉지 차기를 선보였다.
설리는 바람을 넣은 비닐봉지를 공차듯 발로 차는 시범을 보였다. 설리는 ‘비닐봉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대기실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 함께 할 수 있다고.
MC 강호동이 “얼마나 오래 해봤냐”고 묻자, 설리는 “30분 정도?”라고 답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재미있어 보인다”,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효과있으면 계속 해봐야겠다”,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엄청 간단하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허리 크기를 3분만 에 3cm 줄어들게 하는 2005년도 미스코리아 미 유혜리의 '빨대 다이어트'도 함께 공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