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경정, 22일 상반기 모범선수상 등 시상

입력 2013-08-20 13:58: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진-이미나-박종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2일 오후 6시부터 미사리 경정장 선수동에서 ‘2013년도 상반기 경정선수 표창 시상식’을 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선수상’의 한진(1기) 등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포창심사위원회 투표를 통해 상반기 모범선수로 선정된 한진은 올 시즌 상반기 평균착순점 7.81, 연대율 69%를 기록하고 있다.

사고 방지에 앞장서고 위험 상황을 예방하는 안정적인 경주를 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어상에는 박종덕(5기)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자가 뽑은 2분기 경정 MVP’로 선정된 이미나(3기) 선수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이미나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