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날리는 사자, 카리스마 폭발 “여긴 내 구역”

입력 2013-08-21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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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날리는 사자

‘앞발 날리는 사자’에 이어 ‘앞발 날리는 치타’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최근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에서 두 마리의 사자가 격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3개월간 사자 무리를 쫓던 사진작가 엘리엇 니프가 우연히 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엇 니프는 사자들이 마치 서열 싸움을 하는 것처럼 격렬히 싸웠으며 무리의 최고인 암사자가 상대 사자의 머리를 내리치면서 싸움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발 날리는 사자 그 위력이 대단하네”, “앞발 날리는 사자 카리스마 넘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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