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5kg 감량…살만 뺐을 뿐인데 ‘女心 콩닥콩닥’

입력 2013-08-22 0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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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5kg 감량’

강인 15kg 감량…살만 뺐을 뿐인데 ‘女心 콩닥콩닥’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15kg 감량에 성공해 인증샹을 공개했다.

강인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자간담회 끝. 오랜만에 반가운 선배님들도 만나고 시간내서 자리해주신 기자님들. 강인아 얼마 안 남았다. 힘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차 안 조수석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강인의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앞서 그는 이날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제작발표회에서 “27일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인은 “단식도 했는데 탄수화물은 입에도 안 댔고, 야채나 스프도 거의 안 먹었다. 배가 고프면 딸기 하나 먹고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다”며 15kg을 감량하는 동안 힘들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더불어 그는 “지방을 줄이려는 게 아니라 몸무게를 줄이려고 했던 다이어트라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며 “위장병도 생기고 전보다 더 늙었다. 살만 빠지고 몸이 안 좋아졌다”고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과 후유증에 대해 설명했다.

강인의 15kg 감량에 누리꾼들은 “강인 15kg 감량… 비주얼이 돌아왔어”, “강인 15kg 감량 대박 멋있다”, “강인 15kg 감량…역시 살만 빠지니 인물이 사네”, “강인 15kg 감량…빨리 좀 빼지 좋다”, “강인 15kg 감량…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인 15kg 감량’ 강인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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