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달라진 볼륨감… 男心 ‘시선이 자꾸 가네!’

입력 2013-08-23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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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3차 재킷·구하라’

카라 구하라, 달라진 볼륨감… 男心 ‘시선이 자꾸 가네!’

걸그룹 카라의 3차 재킷사진이 공개됐다.

카라는 23일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3차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는 화려한 패턴의 고혹적인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돌아온 ‘여왕의 귀환’을 나타냈다.

특히 22일 공개된 ‘얼음 공주’ 콘셉트의 재킷사진은 다섯 ‘소녀’가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연결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음 공주’는 카라의 데뷔 초반을 상징하며, ‘여왕의 귀환’은 카라의 현재 모습을 표현해 카라의 성장기를 재해석한 것이다.

이에 새 앨범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약 50페이지 분량의 화보가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카라는 21일 미디움 템포의 선 공개 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발표했다. 이어 놀라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 카라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를 통해 비주얼 적으로도 큰 변신에 나설 예정.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카라의 이번 행보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구하라는 3차 재킷사진에서 이전과 볼륨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 이전에 없었던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카라 3차 재킷·구하라’ DSP 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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