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맛다시 예찬론자 합류“처음 느끼는 천상의 맛”

입력 2013-08-23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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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맛다시 예찬

박명수, 맛다시 예찬론자 합류“처음 맛보는 천상의 맛”

박명수가 ‘맛다시’예찬론자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야간매점’ 코너에서는 ‘아기병사’박형식이 군대 고추장 ‘맛다시’를 이용한 볶음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맛다시’ 양념을 맛본 후 “처음 맛보는 천상의 맛”이라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군인들만 이렇게 맛있는 걸 주고! 민간인은 왜 못 먹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이 만든 ‘맛다시’볶음밥을 먹은 출연진들도 “오묘한 맛”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야식 대결에서는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가 박형식의 ‘맛다시 군대 볶음밥’과 김예림의 ‘쿠키튀김’을 꺾고 야간매점 48호 메뉴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맛다시 그렇게 황홀한 맛인가?”, “데프콘 닭갈비 만두보다 군대 볶음밥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데프콘 닭갈비 만두랑 맛다시 군대 볶음밥이랑 다 먹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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