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확정

입력 2013-08-27 1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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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KBO(총재 구본능)는 미편성된 8경기와 25일까지 우천 순연된 49경기를 합한 총 57경기에 대한 일정을 별첨과 같이 확정 발표했다.

재편성된 57경기는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거행되며,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 추후 편성하기로 하였다.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일정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을 경우 특정일로부터 거행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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