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결혼식 무산’ 소식에 33세 연하 아내와 웨딩사진 새삼 화제

입력 2013-08-28 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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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결혼식 무산’

‘유퉁 결혼식 무산’

[동아닷컴]

배우 유퉁의 결혼식 무산 소식에 과거 웨딩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퉁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케이블방송에서 그의 웨딩 사진을 캡쳐한 것.

사진 속 유퉁은 노랗게 머리를 염색하고 정장을 입은 채 웨딩스레스를 입은 아내와 함께 웃어보이고 있다.

한편, tvN eNEWS는 28일 유퉁이 33세 연하의 아내와 이별 후 귀국길에 올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지난 23일 몽골 여성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4월 경북 포항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유퉁의 대마초 사건 등으로 연기돼 다시 일정을 잡았던 것.

그러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식어 예식조차 진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알려졌다.

유퉁의 결혼식 무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퉁 결혼무산, 안타깝다”, “유퉁 결혼식 무산, 어떤 일이었길래”, ”유퉁 결혼식 무산, 다시 좋은 소식 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퉁 결혼식 무산’ tvN eNEW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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