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윤태영 아내 임유진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서진이 “나는 재벌이 아니다. 진정한 로열패밀리는 윤태영과 이필립”이라고 언급한 후 윤태영와 그의 아내 임유진까지 새삼을 시선을 모은 것.
윤태영은 삼성전자 부회장을 지낸 윤종용의 외아들로 그가 물려받을 유산이 450억이라는 소문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7년 2월 결혼한 윤태영과 임유진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임유진은 육아와 살림에만 전념하고 있다.
윤태영과 임유진 2003년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윤태영 아버지의 인연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재계 초호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