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엑소 ‘아육대’ 출전… 풋살에도 모습 드러내

입력 2013-09-04 0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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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엑소. 사진=엑소 트위터

아육대 엑소. 사진=엑소 트위터

‘아육대 풋살’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대세 아이돌 보이 그룹 엑소(EXO)가 ‘아육대’에 첫 출전했다.

엑소는 3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TV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대세 아이돌 엑소가 출전한 풋살 경기.

‘아육대 풋살’ 경기에는 A조에 2AM 슬옹, 창민, B1A4 진영, 바로, 공찬, 백퍼센트 상훈, 에이젝스 승엽, 가수 구자명 등이 속했다.

이어 ‘아육대 풋살’ B조에는 엑소 루한, 시우민, 수호, 백현, 인피니트 호야, 우현, 테이스티 소룡, 쇼리J‘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C조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 민우, 태현, 유키스 수현, 기섭, 빅스 엔, 레오, 가수 손진영이, D조에는 비스트 두준, 기광, 요섭, 비투비 은광, B.A.P 용국, 영재, 젤로, 가수 노지훈 등이 참석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엑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엑소 아육대 파이팅팅팅!!’이란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번 추석에도 방송 될 아육대는 그 동안 신인 아이돌들이 스타로 올라설 수 있는 등용문 역할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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