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위기 고백’ 노민우, 여자보다 요염한 자태 “황홀”

입력 2013-09-04 2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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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고백해 화제다. 사진출처 | 노민우 트위터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고백해 화제다. 사진출처 | 노민우 트위터

‘실명위기 고백’ 노민우, 여자보다 요염한 자태…“연남생과의 마지막 하루”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노민우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남생과의 마지막 하루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노민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남생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남생으로 분한 노민우가 마루에 누워있는 모습. 극 중 장발머리와 예쁜 외모가 잘 어울리는 노민우는 두터운 의상 사이로 요염할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서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부상을 당해 실명할 뻔했던 일화를 털어놨다.노민우는 "당시 눈이 보이지 않아 '기타를 치지 못하면 어떡하나' 등 수많은 생각이 몰려왔다. 혹시 있을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노민우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아찔하네요”,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얼마나 무서웠을까”,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참 다이네요!”,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그런 고충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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