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 믿기지 않는 미모 “비법은 그냥…”

입력 2013-09-04 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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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근황.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이영애 근황. 사진출처 | SBS 방송 캡처

이영애 근황, 한결같은 미모 “비법은 그냥…”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영애는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009년 결혼해 2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이영애는 현재 양평에서 평범한 가정주부의 삶을 꾸려 나가고 있다.

이날 이영애는 희고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결같은 미모에 대해 이영애는 “그냥 세월에 맡기는 거다.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라며 “공기가 좋은 것도 피부에 좋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평상시에는 면 종류의 옷을 많이 입는다. 애들을 많이 안으니까 치장을 하면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겠나”라며 “오늘은 배우로서 인사를 드리는 입장이라 힘을 줬다”고 밝혔다.

이외에 이영애는 쌍둥이 아이들, 전원생활 모습까지 세세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복귀작으로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영애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근황, 어쩜 저렇게 피부가 맑지?”, “이영애 근황, 너무 예뻐요”, “이영애 근황, 아직도 여신이구나”, “이영애 근황, 여전히 눈이 부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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