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임신 “둘째 아이 가졌어요”

입력 2013-09-05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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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 사진=해당 방송 캡처

‘고민정 임신’

고민정(34) KBS 아나운서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입덧땜에 잘 못먹겠는데 남편은 혼자 다 먹을 수 있다며 무려 해물찜 '중'자를 시켰다ᆢ그동안 많이 고팠나보다ᆢ미안ᆢ”이라는 글을 올리며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또 “은산이 동생 생기는 거야?”라는 한 지인의 질문에 “더 재미있게 놀려면 짝수가 좋겠더라고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결혼 6년 만에 얻은 아들 은산을 두고 있다.

고민정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민정 임신 소식 축하해요”, “고민정 임신, 순산하세요”, “고민정 임신, 둘째는 복덩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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