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에 참석해 이준기(가운데)를 수지 옆으로 가라고 밀어주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