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사기혐의’ 박상돈 ‘통편집’ 누리꾼들 “당연한 일”

입력 2013-09-07 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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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상돈 최영태 박시환’

Mnet ‘슈퍼스타K5’의 참가자 박상돈이 사기 및 횡령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통편집 됐다.

지난 5일 ‘슈퍼스타K5’ 측은 “박상돈과 관련해 향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 재방송에서는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돈은 ‘말더듬이’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열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으나 최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부상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6월 박상돈이 차량 대여를 빌미로 사기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7월 수배령이 내려졌다”고 밝힌 바 있다.

‘슈퍼스타K5 박상돈’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박상돈, 충격이다”, “슈퍼스타K5 박상돈, 제작진도 난감했을 듯”, “슈퍼스타K5 박상돈, 당연히 통편집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최영태와 박시환이 한 팀이 됐지만 탈락했다. 이후 최영태는 자신의 SNS에 “방송국 놈들…”이란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 최영태는 이후 글을 지웠다.



박시환은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박시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박상돈 통편집’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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