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헴스워스, ‘음부 못된 손’ 마일리 사이러스 더럽다고 느꼈나? 결별 준비

입력 2013-09-09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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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헴스워스’

리암 헴스워스, ‘음부 못된 손’ 마일리 사이러스 더럽다고 느꼈나? 결별 준비

마일리 사이러스가 약혼자이자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결별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그 원인으로 알려진 마일리 사이러스의 ‘성행위 퍼포먼스’가 새삼 화제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달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에서 로빈 시크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다소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빈축을 샀다. 이 때문에 그녀의 결혼에 비상이 걸렸다. 약혼자 리암 햄스워스가 결별을 결심한 것.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리암 헴스워스의 한 측근은 “리암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연에 충격 받아 결별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은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3월 약혼한 상태다. 현재도 동거 중이지만, 각방을 쓰는 등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헴스워스’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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