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재혼 심경, “요리는 남편이…” 깨알 자랑

입력 2013-09-09 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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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재혼 심경. 사진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한혜진 재혼 심경. 사진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한혜진 재혼 심경’

가수 한혜진이 재혼 심경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 출연, “사랑받는 것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일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혜진의 남편은 6세 연상의 사업가로 동료가수 박강성이 오작교 역할을 자처해 인연이 이루어졌다. 남편은 조경전문가로 현재 한혜진과 사는 집을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진을 통해 공개된 한혜진의 남편은 듬직한 체구에 자상한 미소가 돋보였다.

또 한혜진은 “요리는 내가 안 한다. 내가 요리하면 먹는 사람이 괴로워한다. 남편이 음식 솜씨가 좋아 쓱쓱하면 반찬이 된다”라며 행복한 부부 생활을 전했다.

한혜진 재혼 심경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재혼 심경, 동명이인이라 깜짝 놀랐다”, “한혜진 재혼 심경,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한혜진 재혼 심경, 사랑받아 행복한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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