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과거 발언 “이승기 과하게 잘해줘…” 무슨일?

입력 2013-09-10 11:18: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신지수와 이승기의 과거 발언히 시선을 모았다.

최근 영화 ‘히어로’ 제작발표회 후 화제를 모은 신지수의 과거 이승기에 대한 발언이 새삼 시선을 모았다.

신지수와 이승기는 2006년 방송된 ‘소문난 칠공주’에서 어린 신혼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이승기는 철없는 대학생 신랑 황태자를 신지수는 어린 신부 나땡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지수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이승기와 드라마 촬영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신지수는 “이승기가 항상 웃는 얼굴로 자상하게 대해줬다”며 “과하게 잘햊줘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알고보니 오해였다”고 폭로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한 바 있다.

한편 신지수는 오정세와 함께한 영화 ‘히어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