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효과? ‘힐링캠프’ 게시판 훈풍…“홍보 아닌 진성성 봤다”

입력 2013-09-10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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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지선’

‘힐링캠프 이지선’

이지선 효과? ‘힐링캠프’ 게시판 훈풍…“홍보 아닌 진성성 봤다”

이지선을 향한 누리꾼들의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지선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13년 전 겪은 불의의 교통사고를 비롯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이야기, ‘지선아 사랑해’를 집필하는 과정 등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직후 이지선에 대한 응원과 격려가 쇄도했다. 특히 ‘힐링캠프’ 시청자 게시판에는 “모처럼 힐링캠프에 홍보가 아닌 진정한 힐링을 보여줬다”, “이지선 씨 사연에 힐링캠프를 시청한 보람을 느꼈다”, “이지선 씨가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또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이지선 씨 특유의 유머 감각도 좋고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이지선 마음도 참 곱고 아름다운 사람인 것 같다”, “지선아 사랑해를 읽었는데 다시 꺼내 읽어 보고 싶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힐링캠프 이지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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