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 과자 사건 화제…하하 “면회가자. 몽쉘들고…”

입력 2013-09-12 16: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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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훈련소 과자 사건 화제

송중기 훈련소 과자 사건 화제…하하 “면회가자. 몽쉘들고…”

배우 송중기의 훈련소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송중기 과자 사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송중기의 절친인 배우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 거니?”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얼마 전 입대한 송중기의 근황을 전한 누리꾼의 글을 캡쳐한 것. 이 글에는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과자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어 하하는 이광수의 트위터 글을 보고 “면회 가자. 몽쉘 들고”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송중기 훈련소에서 과자 먹다 걸렸다는게 사실일까?”, “송중기도 사람인데 있을 수 있는 일”, “송중기 훈련소 과자 사건 오히려 훈훈하네”, “몽쉘 앞에 무너진 꽃미남 송중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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