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김치가 짜”, 장모가 차려준 보양식에 잔소리

입력 2013-09-13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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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잔소리. 방송화면 캡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장모가 차려준 요리에 잔소리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처갓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익병의 장모 권난섭 여사는 사위를 위해 전복, 문어 등의 보양식을 만들어 줬다.

함익병은 장모가 차려준 음식을 먹고 “김치가 짜다. 배추를 절일 때 너무 짜게 절였나 보다”라고 잔소리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함익병, 보양식에도 잔소리”, “함익병, 장모하고 사이좋은 백점 사위”, “함익병 잔소리에 웃음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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