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윤계상, 김병욱 PD와 의리로 ‘감자별’ 카메오

입력 2013-09-15 1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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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윤계상. 동아닷컴DB

배우 황정음-윤계상. 동아닷컴DB

연기자 황정음과 윤계상이 ‘하이킥’ 김병욱 PD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두 사람은 23일부터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감자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스토리로,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의 김병욱 PD가 새롭게 만드는 시트콤이다.

황정음은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고, 윤계상은 지난해 방송한 ‘하이킥! 짧은 다리 역습’을 통해 김병욱 PD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시트콤에 처음 출연하며 ‘재발견’이라는 호평까지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트콤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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