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하연수. 사진 제공|tvN
하연수는 18일 버스 촬영을 마치고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촬영은 즉시 중단됐고 하연수는 응급처치 이후 정밀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약 3주간 고정된 상태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하연수는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으며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tvN 측은 이에 23일 첫 방송 후 극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하려고 부득이하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하는 편성에서 약 4∼5주 동안 월·화요일만 방송하는 것으로 긴급 변경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