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축하 아닌 뭇매! ‘발망 사건’ 뭐길래…

입력 2013-09-25 17: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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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유지안이 열애인정 후 일명 ‘발망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 싸이더스HQ, 온라인 게시판

‘열애인정’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 논란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25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됐던 일명 ‘김우빈 발망 사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유지안 발망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김우빈이 좋아한다던 발망이 왜 여기있지?”라며 “왜 팬이 생일 선물로 준 걸 이 여자가 입고 있을까? 우연일까?”라고 주장했다.

또 김우빈의 연인인 모델 유지안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사진은 유지안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것이다.

‘발망’은 전 세계적으로 파워숄더 열풍을 이끌었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다. 이날 한 매체는 일명 ‘발망사건’에 대해 “발망은 스웨트가격만 100만원에 달한다. 한정판이라 이보다 더 비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망사건 때 눈치챘다”, “김우빈 발망 사건 설마 팬의 선물인데…”,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발망 사건이 진짜라면 엄청 섭섭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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