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 ‘이런’ 사람들 꼭 먹어야… ‘관심 집중’

입력 2013-09-26 2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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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아몬드 효능’

아몬드 효능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돼 콜레스테롤 감소에 탁월하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돕고, 수험생의 경우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아몬드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도 좋다. 아몬드는 100g 기준 582㎉로 피칸(700㎉), 헤이즐넛(635㎉)보다 낮은 편이다.

또한, 아몬드에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이 풍부해 임산부에게도 좋은 견과류다. 비타민E를 위한 최상의 식재료로 알려졌으면 아몬드 껍질에는 카테긴, 나리게린 등의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하루 한 줌(28g=약 23알) 정도의 아몬드를 매일 먹으면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의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아몬드 효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몬드 효능, 정말 좋은 식품이네”, “아몬드 효능, 탁월하다”, “아몬드 효능, 공부할 때 필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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