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싸이 GD 있는 한국서 파티 하고파”

입력 2013-10-01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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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싸이’

저스틴 비버 “싸이 GD 있는 한국서 파티 하고파”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국제가수 싸이와 한국 무대에 설까.

최근 저스틴 비버는 오는 10일 첫 국내 콘서트를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집에서 촬영한 영상 편지를 통해 “한국의 여성들은 아릅다고 한국 문화는 굉장하다”면서 “제 친구 싸이, 지드래곤이 있는 한국에서 함께 파티를 하고 싶다”고 말해 방한에 대한 설레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나를 믿어주는 팬들은 내 전부”라며 “내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가 팬들”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월 10일, 한국에서 있을 콘서트가 정말 기대된다. 혹시 모를 싸이, 지드래곤의 만남도”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현재 아시아투어에 돌입했으며 다음달 7일 일본 공연을 거쳐 10일 방한한다.

사진|‘저스틴 비버 싸이’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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