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기습뽀뽀, 서인국도 남심도 함께 녹아내리겠네~

입력 2013-10-03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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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습뽀뽀

김유리 기습뽀뽀, 서인국도 남심도 함께 녹아내리겠네~

배우 김유리와 서인국의 기습뽀뽀 장면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에서는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태이령(김유리)을 강우(서인국)가 병문안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병원에서 강우는 잠들어 있는 태이령을 보며 “이렇게 자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때 태이령은 갑자기 일어나 강우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다시 이불을 뒤집어써 얼굴을 가렸다. 이에 강우는 “뭐야, 너 방금 나 테러 한 거야? 기습 공격에 당황스럽긴 하지만 당할 각오하고 온 거라 화는 안 난다”라고 말했다.

또 강우는 “난 좀 더 과격한 것도 당할 각오로 왔는데 이 정도로 싱겁게 끝내서 고맙다”고 덧붙여 태이령을 놀라게 했다.

김유리 기습뽀뽀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리 기습뽀뽀 사랑스럽다”, “김유리 기습뽀뽀에 너무 매력있다” “김유리 기습뽀뽀, 녹아내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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