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효린 애국가 제창…리허설 모습도 ‘예사롭지 않아’

입력 2013-10-03 16: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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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효린 애국가 제창

카이 효린 애국가 제창…리허설 모습도 ‘예사롭지 않아’

그룹 씨스타 효린과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가 애국가를 제창해 화제다.

2일 카이의 공식 트위터에는 “10월 3일 개천절 경축식 사전연습이 오늘 있었습니다. 애국가와 축하무대를 준비하는 카이 그리고 효린양의 모습입니다. 본 행사는 3일 오전 10시부터 방송 3사 생중계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이와 효린이 경축식 행사 사전 리허설에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3일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제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개최돼 단군 관련 단체,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효린과 카이는 역사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경건하게 애국가를 제창해 효린은 애국가 1절과 4절을 부르고 2절은 가수 카이가, 3절은 어린이 합창단이 담당했다.

효린 애국가 제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이 효린 애국가 제창, 두 사람 다 멋져요’, ‘카이 효린 애국가 제창, 노래도 정말 잘 부른다’, ‘카이 효린 애국가 제창, 뜻깊은 행사가 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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