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이연희, 너무 다정해 ‘동갑내기 커플의 위엄’

입력 2013-10-05 08: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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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이연희. 사진|동아닷컴 DB


옥택연과 이연희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옥택연 이연희는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에서 7년째 연애 중인 커플로 열연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 및 야외무대 인사 등 행사에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등장해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옥택연 이연희는 야외 무대 인사에서 서로의 단점에 대해 “너무 예뻐서 문제다”, “너무 잘생겨서”라고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옥택연 이연희 다정함에 누리꾼들은 “옥택연 이연희 보기 좋네요”, “옥택연 이연희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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