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은 어디?… 이촌 한강공원이 최고

입력 2013-10-05 15: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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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사진=한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2013 여의도 불꽃축제'가 5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명당이 어디인지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2013 여의도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화려한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10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쟁탈전.

이러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으로는 여의도 한강공원,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부근의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1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 주차타워, 한강대교 위 노들카페, 선유도 등이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혔다.

또한 대미를 장식하는 한국팀의 불꽃은 매년 원효대교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이촌 한강공원 역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혔다.

이러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엔 늘 사람이 너무 많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에 갔다간 깔려 죽을지도’,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에서 보면 확실히 다르긴 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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