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 원? 보조금 해빙기에 온라인 들썩

입력 2013-10-07 09: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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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빙하기’가 해빙기를 맞았다.

7일 하이마트 등 가전 양판점에 따르면, 6일부터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등 이동통신사 번호이동을 조건으로 각각 할부원금 17만 원과 2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6만원대 요금제 3개월 유지, 가입비 유, 부가서비스 1,200원짜리를 3개월 사용하는 조건이다.

출시된 지 몇 달 지나지 않은 최신 LTE 스마트폰을 이렇게 싼 가격에 판매한 것은 LTE-A 버전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물량을 처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그동안 보조금 규제탓에 기존 가입자들에게 치중했던 정책을 선회, 신규 가입자 모집에 나서기 위해 보조금을 추가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초 이동통신 3사 순환 영업정지 이후 보조금 주도 사업자를 골라내 단독 영업정지를 지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 이번에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전쟁에 엄중 제재를 취할지 주목된다.

사진|삼성전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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