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먹방 “육회에 삭힌 홍어까지…윤후 경쟁자 등극”

입력 2013-10-07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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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먹방

‘준수 먹방’

‘준수 먹방’이 화제다.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육회와 홍어를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아빠 어디가’ 멤버들은 전남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로 열여덟 번째 여행을 떠났다.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하가마을 어른들께 드릴 전라도 음식을 찾아 육회를 파는 식당을 방문했다.

 이종혁은 육회를 포장하기 전 맛을 보며 “육회,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준수는 “매콤해”라며 육회를 맛있게 먹었으며, 육회를 다 먹은 후 “2인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준수는 삭힌 홍어회도 망설임 없이 먹어 눈길을 끌었다.

‘준수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먹방, 윤후를 위협하네”, “일곱살짜리가 삭힌 홍어를 먹다니…”, “준수 먹방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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