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누가 보면 신혼인 줄 알겠어!”

입력 2013-10-07 17: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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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원조 요’정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추운 건 싫으니까~ 분위기 좀 괜찮나요? 사랑하는 우리 남편과 부산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구경. 설빙이라는 맛있는 빙수도 먹고 회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 다시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와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의 다정한 부산 나들이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속 슈와 임효성은 결혼 4년 차 임에도 신혼 부부 같은 다정한 모습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부럽다”,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누가 보면 신혼인 줄 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임유 군을 두고 있다.

사진|슈 블로그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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