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엄청난 속도감! “타보고 싶다”

입력 2013-10-08 1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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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은 경비행기를 하늘에 띄우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에 따르면 이 비행기의 길이는 약 3m이며 날개폭은 2.18m로 작은 크기지만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 영상에서도 이 비행기는 안정적인 비행과 의외의 속도감을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비행기는 시험 비행 당시 35초 만에 300m 고도로 상승했고 최고시속 350km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의 공식 명칭은 ‘Stits SA-2A 스카이베이비’로, 1952년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제작된 뒤 미국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 중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속도가 장난 아니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 위험해 보이는데”, “6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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