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 커쇼 선발, 6이닝 2실점 동점 허용

입력 2013-10-08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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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동아닷컴DB

4차전 커쇼 선발, 6이닝 2실점 동점 허용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조기 마감을 위해 3일 휴식 후 등판에 나섰다.

커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커쇼는 6회까지 던진 현재 3피안타 2실점(비자책) 6탈삼진을 기록 중.

커쇼는 3회까지 안타 1개만 허용하며 호투했으나 4회 야수 실책과 폭투 등이 겹치며 2실점 했다.

경기는 7회가 진행 중인 현재 양팀이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다저스는 톱타자 칼 크로포드가 1회와 3회 연타석 솔로포를 터뜨리며 앞서 나갔으나 4회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현재 다저스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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