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살인 말벌 기승 ‘벌 쏘인 상처보니…총 맞은 것처럼’

입력 2013-10-08 21: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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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살인 말벌 기승.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중국 살인 말벌 기승’에 대륙이 충격에 빠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의하면 중국 북부 산시성에 장수말벌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 살인 말벌 기승’으로 인해 최근 3개월 간 40명이 사망, 16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 가운데 37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중국 살인 말벌에 쏘인 환자들은 피부에 총상을 입은 듯 심한 상처를 입었다.

한편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상처가 너무 무서워”, “중국 살인 말벌 기승, 총에 맞은 줄 알았다”, “중국 살인 말벌 기승, 퇴치법은 없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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