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 최강의 조합! “환상 케미 기대 돼”

입력 2013-10-10 00:50: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탑 김유정 투샷’

그룹 빅뱅 멤버 탑과 아역배우 김유정의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8일 ‘유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페친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요~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 수 없으니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들려 드릴게요. 다음 주에도 많은 스케줄이 있어 여러분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 페북으로 전달전달~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동창생’의 주연 배우인 탑과 김유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탑과 김유정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친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은 지난 4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그린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탑 김유정 투샷을 본 누리꾼들은 “탑 김유정 투샷 케미 장난아니네”, “탐 김유정 투샷 정말 최강의 조합이다”, “영화 ‘동창생’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은 억울한 누명을 쓴 남파 공작원을 아버지로 둔 소년 명훈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간첩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출처|유즈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