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멸종위기 곤충! 발견된 곳은…

입력 2013-10-10 0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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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가장 작은 잠자리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 생물인 꼬마잠자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국림공원사무소 측에 따르면 이 잠자리의 발견 장소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저수지 인근 논으로 잠자리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최근 발견된 이 잠자리 성충의 크기는 1.7cm로 10cm에 달하는 장수잠자리의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작은 잠자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신기하다 ”,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실제로 한번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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