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동현 승리 열혈 축하 “스턴건!!!”

입력 2013-10-10 11: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소율 김동현’

연기자 신소율이 김동현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 이목이 집중됐다.

신소율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김동현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이어 “스턴건!!!!!!!!”이라는 짧은 트윗을 남기며 김동현의 승리를 축하했다. ‘스턴건’은 전기 충격기라는 뜻으로 김동현의 공식 닉네임이다.

신소율과 김동현은 지난 8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동현과 배명호가 신소율을 두고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동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 나섰다. 김동현은 브라질의 에릭 실바를 꺾고 UFC 통산 9승을 달성했다.

사진|‘신소율 김동현 에릭실바’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