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나무에 오르는 기분! “건설비용은…”

입력 2013-10-10 11: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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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사진 | 건축회사 보도자료 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투명한 유리 집 건설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4억 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숲 속에 건설된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은 주위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고, 나무도 자르지 않은 채 만든 집이다.

원형의 유리통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각 층은 계단으로 연결됐다. 4층에 오르면 마치 나무 꼭대기에 오른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 유리 집은 자연 속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38세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작년에 건설됐다. 건설비는 우리 돈으로 약 4억 원이 들었다고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정말 멋지네요”, “숲 속의 투명한 우리 집, 나도 자연에서 살고 싶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샤워는 어떻게 하나?”,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관상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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