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다현 “야다 관둔 이유? 불법 다운로드 많아져서”

입력 2013-10-10 2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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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다현 야다’

‘해피투게더’ 김다현 “야다 관둔 이유? 불법 다운로드 많아져서”

‘해피투게더’ 김다현이 가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돌연 자취를 감춘 이유를 밝혔다.

김다현은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록밴드 야다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김다현은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고등학교를 계원예고(예술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말했다.

어 “원래 연기 전공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 음반 시장이 불법 다운로드가 많아져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 같아 음악을 잠깐 쉬었다”며 가수 활동을 접은 것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다현은 “뮤지컬을 잠시 하게 됐는데 자연스럽게 전향하게 됐다”고 덧붙이며,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김다현을 비롯해 배우 류수영, 박준규, 김지우 등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팀이 출연했다.

사진|‘해피투게더 김다현 야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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