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우월한 비율 ‘언제 이렇게 컸지?’

입력 2013-10-15 2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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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인선은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인선은 앞서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아역 배우로 등장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정인선 폭풍성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언제 이렇게 컸지”, “정인선 폭풍성장,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이 거지 꼬맹이로 출연하는 ‘빠스껫-볼’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시기를 다룬다.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 갈등, 화합, 감동적인 승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빠스껫-볼’은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정인선 폭풍성장’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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