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역 태평역 사상사고… ‘출근길 시민들 큰 불편’

입력 2013-10-17 0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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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역 태평역 사상사고’

분당역 태평역 사상사고… ‘출근길 시민들 큰 불편’

분당선 태평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7시 25분경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분당선 태평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이에 코레일은 17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7시 25분경 분당선 태평역 사상사고는 7시 50분에 조치 완료돼 운행재개 됐습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코레일은 “분당선 태평역으로 진입하는 전동열차에 사람이 뛰어들어 부딪치는 사상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태평역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열차 운행이 30분 정도 지연됐다.

사진|‘분당역 태평역 사상사고’ 코레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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